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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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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l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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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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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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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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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비만이었는데 7개월에 48키로 감량에 성공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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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는 보통이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중학교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대학교, 직장생활을 하면서 거의 100키로가
넘게 되어군요. 100키로를 넘기니 더 이상 몸무게를 재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방다이어트도 해보고 단백질다이어트도 해보고
거의 모든 다이어트르 다 해보고 위절제 수술까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너무 무서워서 생각만 해 보고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사실 고도 비만으로 회사도 그만둔지 6개월이 넘었거든요.
어머니도 저만 보면 한숨만 내쉬고....
사람들의 시선도 너무 힘들고...
그러던 중에 우연히 서점에서 이경영선생님의 책을 보게 되었어요.
책 표지에 이경영원장님이 뚱뚱했을 때 사진하고 현재의 사진이
같이 비교가 되어 있는데 ‘나도 가능하겠구나’ 하고
마음에 희망이 솟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원장님의 책을 사서 읽기 시작하고
바로 이경영벤에세레를 찾아갔지요.
이것이 지금의 기적과 같은 나를 만들지는 몰랐네요.
이경영원장님을 보고 상담을 하면서 사실 막 울음이 나더군요.
뚱뚱해서 당한 설움을 이경영원장님은 너무 잘 알고 계시더군요.
저와 같은 고도 비만인 분들은 겉으로는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너무 소심한 사람이 많답니다. 그래서 의사분들의
말에도 상처를 잘 받지요.
이경영선생님은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 보자 생각하며 이경영벤에세레를 등록하고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집이 일산인데 일주일에 2~3번씩 꼭 다니고
원장님이 말씀하신 식이요법 거의 지켰습니다.
여기가 좋은 것이 식이요법, 운동요법, 습관교정으로 모든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니 부작용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너무 좋더군요.
처음에 1달은 살이 잘 빠지지 않더군요. 처음 시작할 때
98키로 였는데 한 3키로 정도 빠진 것 같아요.
그래도 원장님이 계속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시고
길게 보자고 한 것이 성공의 원인 이었던 것같아요.
우리 같은 고도 비만사람들은 왜 너무 쉽게 포기하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옆에 성공 모델이 있으니 포기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운동요법도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게 빨리 걷기부터 시작했어요.
원장님의 책에도 나오듯이 버스 정류장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걸어오기 등을 압구정 다니면서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러더니 2개월째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하더니 2개월째는 6키로 빠지고
3개월은 8키로가 빠지더니 살빠지는 것이 탄력이 붙어
8개월에 거의 48키로가 빠지더군요. 마지막에 제가 50키로까지 갔으니.
지금 1년이 다 되었는데 몸무게가 52에서 53정도하니....
저의 인생이 바뀌더군요.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부드럽고 인생을 다시 살게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이 이경영벤에세레와 이경영선생님의 덕입니다.
저한테는 정말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셨답니다.
원장님에게 너무 고맙고 이렇게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이경영선생님께 다이어트 수기를 드리며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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